비즈 재료 사러
친구와 함께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 가는 길에
달달한 게 땡겨서
동대문 크레페를 찾아 갔어요!
오전 11시 15분 경
디저트를 먹기에는 살짝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앞에 10명 정도 기다리고 있으시더라구요.
위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3~14번 출구쪽
(굿모닝 시티 쇼핑몰 앞)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2시
(재료 소진 시 마감)
보통 오후 1시 30분 정도에는 마감되는 것 같아요.
결제 방법
현금과 계좌 이체 가능
크레페 종류 및 가격
저는 공복 상태라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 돼서..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추가하지 않았어요!
친구와 저는
딸기 + 바나나 크레페(5,000원)을 주문했답니당
식후라면 무조건
아이스크림 또는 생크림 추가해서 드세요!
(추가비용 +1,000원)
주문 즉시 만들어주십니다.
청결한 조리 과정을 직접 보니까
굉장히 안심이 되었어요.
누텔라 초콜렛 크림 듬뿍~
동대문 크레페의 가장 큰 차별점은
크레페 빵 식감이에요!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모찌 크레페 느낌ㅎㅎ
바나나는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고
딸기는 살짝 얼어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대기 줄이 긴 편이고
영업 시간이 짧아서 아쉽지만
동대문 부자재 시장이나
DDP에 놀러오실 일 있으면
한 번 스윽 들러서 당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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