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3

(2020.01.08)

 

#S_06 : 하루 종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운영시간*

날짜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다. 전날에 꼭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디즈니랜드 날짜별 운영시간 확인하기 -> https://www.shanghaidisneyresort.com/calendars/month/

 

上海迪士尼度假区

若您选择“继续”,您所选择的shanghaidisneyresort.com页面将会在同一窗口打开。 您正进入的页面处于www.shanghaidisneyresort.com以外 FPO If you select “Continue”, you will be redirected to the Hong Kong website to purcha

www.shanghaidisneyresort.com

보통 8:30 / 9:00부터 19:00 / 20:30 / 21:30까지 운영

 

*입장료*

주중 370위안 / 주말 499위안 (약간의 오차 있을 수 있음)

상하이 디즈니 랜드 어플을 통해 사전 구매하는 것을 적극 추천!

 

디즈니랜드 티켓
Disney Castle
구매욕 뿜뿜 나는 헬륨 풍선

 

디즈니 성 앞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퍼포먼스도 열린다.

디즈니 ost와 함께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니 정말 설렜다.

앞에서 관람하고 싶으신 분들은 최소 30분 전부터 자리를 지켜야 한다.

우린 멀리서 봤는데도 신났다.

 

 

*어트랙션 추천*

디즈니랜드에 엄~청 스릴있는 어트랙션은 없다.

하지만 놀이기구 하나하나가 임팩트가 강렬하다.

3D와 4D 기술을 놀이기구에 결합했기 때문이다.

어트랙션을 타면서도 '이렇게까지 놀이기구를 만들 수 있구나!'라며 감탄을 계속했다.

얼른 우리나라에도 이런 놀이기구들이 생겼으면ㅠㅠ

 

1.  Soaring Over the Horizon (소어링 오버 더 호라이즌)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공중에 떠 있으면서 전 세계여행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정말 영상 기술의 끝판왕이다. 강력추천!

 

2. Tron (트론)

일반 롤러코스터와는 다르게 오토바이 타는 자세로 앉는다.

속도감은 살짝 아쉬웠지만 전반적인 설계가 훌륭하다.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멋있게 잘 꾸며 놓았다.

 

3. Pirates of the Caribbian (캐리비안 해적 테마파크)

캐리비안 zone 입구에서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영상 퀄리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재밌게 본 분이면 무조건 즐겨야하는 어트랙션!

배를 타고 영화 속 한 장면에 빠져 들어간다.

잭 스페로우가 내 앞에서 칼을 들고 싸우는데 너무 실제 같아서 놀랐다.

(롯데월드 신밧드의 모험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

사면은 물론 천장까지 영상이 보이고 세트도 움직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어트랙션이다.

 

4. Voyage to the Crystal Grotto

배를 타고 디즈니성을 에워싸고 있는 강을 천천히 지나는 어트랙션이다.

디즈니 공주 조형물이 곳곳에 보인다.

분위기에 취해보는 어트랙션으로, 꼭 밤에 타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어트랙션 리스트를 보면서 플랜을 꼭 짜자.

부지가 너무 넓어 경로를 정하고 가지 않으면 알차게 다 못 볼수도 있다.

(숙소 도착하면 뻗음 주의)

 

점심으로 간단히 햄버거를 먹었다.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그저 햄버거 하나 만드는데도 분업을 하는게 신기했다.

(한 분이 빵 놓으면, 다른 분이 채소나 패티 넣고,

또 다른 분이 음료수 따르시고...)

 

어나더 레벨의 퍼레이드다.

가는 길에 퍼레이드가 하면 꼭 자리에 멈춰 서서 즐겨보자.

 

Nick과 함께 찰칵

디즈니 랜드 곳곳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찾을 수 있다.

사진을 찍은 뒤 사인(서명)을 요청하면 캐릭터가 사인을 해준다.

스마트폰에다가는 해주지 않으니 참고! (실제로 거절당함..)

토이스토리 zone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 디즈니성에서 불꽃 놀이가 열린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회전목마

 

 

하루로는 부족했던 상하이 디즈니 랜드였다.

 

 

지갑이 무장 해제되니 조심 또 조심..

 

DAY 02

(2020.01.07)

 

#S_05 : 예원 정원

 

*운영시간*

주중&주말 > 08:30~17:30

입장권 판매 시간 > 08:45~16:15

입장 마감 시간 > 16:20

 

*가는 길*

지하철 10호선 예원역(yuyuan garden) 1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걷는다.

항상 관광객이 많아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예원이 등장한다.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예원상성 입장권

*입장료*

성수기(4~6월) : 성인 40위안, 어린이 20위안

비수기(9~11월) : 성인 30위안, 어린이 15위안

 

예원은 1577년에 지어진 거대한 규모(5에이커)의 정원이다.

명나라 시대의 건물, 연못, 암석 조각, 아치형 다리 등이 있다.

 

비가 솔솔 내려 하늘이 맑지는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정원을 거니다 보니 명나라 귀족이 된 것 같았다.

 

 

정원 곳곳에 암석 조각이 매우 많다.

 

 

중간중간 포토스팟이 있다.

 

 

처마에 달린 붉은 등이 중국의 옛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예원에서

 

넉넉잡아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정원 내부를 다 둘러볼 수 있다.

이런 정원을 갖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예원에서 나와

 

 

근처 상점가를 구경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실 예원보다 상점가 구경이 더 재밌었다.

 

 

한국의 인사동과 비슷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더 알록달록하고 울긋불긋하다.

내가 생각해왔던 '중국'의 분위기였다.

 

 

음식점이 많아 여기서 식사를 해결하기 좋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길거리 음식도 많았다.

길거리 음식을 시도해보지 못한 것이 조금은 후회된다.

 

 

예원 근처 상가는 어둑어둑해진 저녁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화려한 조명이 분위기를 UP해준다.

 

*추억 남기기 tip*

예원 근처 상점가를 걷다보면 길가에 많은 노점을 볼 수 있다.

이곳에 빨간 색종이를 가위로 오려 초상화를 만들어주는 아저씨 한 분이 있다.

색종이 초상화와 액자를 합쳐 한화로 약 8,000원이다.

원한다면 더 높은 가격에 더 퀄리티 높은 작품을 받을 수 있다.

이름, 여행 날짜까지 깨알같이 적어주시는 센스가 감동이었다.

 

 

예원, 상하이에 놀러왔다면 한 번쯤은 오면 좋은 곳이다.

20살이 된, 혹은 20살이 넘은 넘은 당신!

성인이라면 본인이 쓸 용돈 정도는 스스로 벌어야죠.

 

과외를 구하고는 싶은데 구하는 방법을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과외 구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실행해 옮기셔서 좋은 과외 성사되시기를 바랍니다.

(단, 수업 전 충분한 상담과 철저한 수업 준비는 필수입니다.)

 

출처 : 조선일보

 

1. 지인 찬스(가장 좋은 방법)

말 그대로 지인을 통해 과외 학생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부모님의 지인, 학교 혹은 학원 선생님의 요청 등의 경로로 연결이 됩니다.

평소의 모범적인 행태, 나쁘지 않은 대학의 조건이 세부적으로 필요하지만

일단 문의가 들어온 경우 과외 성사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장점 : 높은 성사 확률, 학부모님과의 상대적으로 편한 소통,

높은 신뢰도를 얻은 상태에서 시작, 집 근처에서 과외 가능

단점 : 과외비 언급(지불, 수업료 상승 등)에 대한 어려움,

제 3자(자신을 소개해준 사람)의 개입-학생이 변화가 없으면 미안해짐


2. 과외 어플

과외 구하는 앱을 통해 학생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지인 찬스가 없는 경우 과외 학생을 구하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입니다.

학력 신빙성을 보증하기 위해 재학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장점 : 높은 접근성, 간편한 실행

단점 : 공급>>>수요, 수수료 발생, 지원서 작성 및 자기 어필 필요, 지인 찬스보다 더 높은 학력 필요

 

*과외앱 추천*

김과외 : 수요자가 가장 많음 / 입시 대비 위주 / 수수료는 과외 성사 시 첫 달 수업료의 25%

숨고 : 다양한 분야의 과외 가능(영어 회화, 문서 작업 능력, 연기, 제빵 등) /

지원서 제출 시 약 3,000원 정도의 수수료 발생(그 이후에는 X)

과외바다 : 초,중,고등 학습 위주 / 지원서 제출 시 몇 백원의 수수료 발생(그 이후에는 X)

 


3. 지역 맘카페

지역별로 맘카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맘카페에서는 직접적으로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게시글이 꽤 많이 올라옵니다.

카페에 자주 방문하셔서 조건에 맞는 학생을 찾아 연락해보세요.

 

장점 : 공급자가 상대적으로 적음(과외앱보다 학생을 찾는 선생님이 적음), 집 근처에서 과외 가능

단점 : 자신과 조건이 맞는 학생의 글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 상대적으로 적은 수요자

 

 


 

4. 전단지

동네에 과외 학생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붙여 학생을 찾는 방법입니다.

eye-catching 할 수 있는 전단지를 제작해 본인을 어필해보세요.

아파트 단지 기준 3만원~7만원 정도의 전단지 게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장점 : 한 번 성사돼서 동네에 입소문이 나면 많은 러브콜이 옴, 집 근처에서 과외 가능

단점 : 발로 뛰어야 함, 전단지 게시 비용 발생, 상대적으로 적은 문의

 

*전단지에 기입할 내용*

과외 가능 과목 및 학생의 학년, 학벌(생략 가능하나 기입하는 게 좋음),

실제 학생의 성적 향상 사례, 연락처, 본인의 나이(생략 가능), 학년 별 수업료 등

 

*전단지 붙일 장소 추천*

학교 근처 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보통 엘레베이터에 있음)

특히,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중상층이 거주할만한 아파트 단지가 좋습니다.

 


 

5. 과외 알선 회사

과외 선생과 학생을 1:1 직접 매칭해주는 과외 알선 회사를 매개로 과외를 찾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과외 알선 회사 소개*

꼴찌들아 공부하자

 

장점 : 확실한 매칭

단점 : 높은 수수료(보통 첫달 과외비 50~100%), 집 근처 과외 어려움, 매칭 순서를 기다려야 함

 


 

6. 그 외의 방법들

버스 정류장 광고, 신문광고, 중고거래 앱(당근마켓 등) 이용 등

 


 

일단 제가 아는 과외 구하는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지인찬스, 과외 어플, 지역 맘카페를 통해 과외 학생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약 20명의 학생들을 만났고, 현재는 15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과외 성사돼서 보람차게 돈 벌어요~

 

 

DAY 02

(2020.01.07)

 

#S_04 : 매헌 윤봉길 기념관 (in 루쉰공원)

 

*운영시간*

1월~6월, 10월~12월 > 7:00~18:00

7월~9월 > 7:30~18:30

 

*지하철역*

홍커우경기장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루쉰공원이다.

 

루쉰공원 안에 있는 호수를 바라보며

 

입구부터 작은 놀이기구가 있어 활기찬 중국 일상을 체험할 수 있었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바닥에 물 묻힌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등

평범한 중국의 하루에 동화됐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입구에서 15분 정도 천천히 걸으면 매헌 윤봉길 기념관이 보인다.

표지판으로 잘 안내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윤봉길 기념관 입장권과 팜플렛

*입장료*

인당 15위엔(한화로 약 2600원)

 

윤봉길 기념관 외관

입장권을 내고 내부에 들어오면 건물 하나가 덩그러니 놓아져 있다.

건물 좌측에는 (윤봉길 의사에 의해) 홍커우 공원에서 일어난 일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투척한 장소가 바로 홍커우 공원(루쉰 공원)이다.

그의 조국을 위한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한다.

 

1층 내부 중앙

 

중앙에는 윤봉길 의사 동상이 있다.

한국 관광객이 놓은 꽃바구니가 그를 에워싸고 있다.

벽면에 윤봉길 의사의 일생이 설명되어 있다.

 

사람들은 우리뿐이어서 매우 한적했다.

평소에도 관광객이 거의 없다고 한다.

 

 

2층에서는 윤봉길 의사 다큐멘터리가 계속 상영 중이었다.

빠르면 10분 정도에 1층과 2층 내부를 다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아담하다.

 

출처 : 아시아경제

 

대한민국의 빛이 되어주신 윤봉길 의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DAY01

(2020.01.06)

 

#S_03 :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

 

 

상하이의 야경을 즐기며 뚜벅뚜벅 걸었더니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에 도착했다.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라고 한다. 

외관부터 사이즈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큰 카페이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 마크
카페 중심 기둥

 

입구 근처에 카운터와 다양한 빵이 세팅되어 있다.

한 켠에는 스타벅스 굿즈들이 판매 중이다.

또 한 켠에는 커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1층과 2층이 분리되어 있기에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커피와 빵을 사는데 3명에서 약 7~8만 원이나 썼다..

스벅 굿즈는 하나도 사지 않았다.

아무래도 일반 카페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중국 카페 tip!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은근슬쩍 중국인이 다가올 때가 있다.

다행히 스벅 직원분께서 우리에게 다가온 사람을 내쫓아 주었지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 우리처럼 카페에서 flex하는 관광객이 타겟이 될 수 있다.)

 

 

Come back to 숙소

카페에서 조금 쉰 후 근처 백화점을 구경하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한 밤중이 되어서야 몸을 뉘었다.

 

DAY 01

(2020.01.06)

 

#S_02 : 상하이 밤을 거닐다

 

숙소에서 짐 풀고 바로 나와서 주변 거리를 거닐었다.

상하이의 야경, 서울의 밤 거리만큼이나 휘황찬란했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로 향해 찬찬히 걸어가며 본 거리의 풍경이다.

 

먼저, 큰 육교를 건너야한다.

차로 꽉 막힌 도로
나름 잘 정돈된 교통상황

 

육교를 걸어 내려오면 본격적으로 상하이의 야경이 펼쳐진다.

 

사면이 빛으로 둘러싸인 건물
사면이 빛으로 둘러싸인 건물(2)
핑크빛 가로수

 

지하철 역으로 두 역 거리여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역시나 대륙의 사이즈... 느긋하게 걷기도 했지만

약 50분 쯤 걸려 도착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 빛이 쏟아지는 하늘

 

길거리가 잘 정돈되어 있고 건물도 이색적이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걸었다.

역시나 친구와 함께 걷는 길은 1시간이 10분 같다.

1월 초여서 새해의 분위기도 물씬 풍겼다.

 

고등학교 친구 2명과 갔다온 첫 해외여행지는 바로 상하이!

한국과 가깝고 부담없이 놀다 올 수 있어서 pick 했다.

 

여행 날짜 : 2020.01.06 ~ 2020.01.20

 

DAY 01

(2020.01.06)

 

#S_01 : 중국 상하이 도착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내려 자기부상열차(Maglev)와 지하철(Metro)을 타고 숙소로 향한다.

후덜덜한 자기부상열차 속도
이때까지만해도 여행 내내 지하철만 타고 다닐지는 몰랐죠...

 

지하철 이용 tip!

중국의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지하철을 탈 때마다 소지품 검사를 해야 한다.

이를 '안전검사'라 하는데, 공항에서 하는 짐검사와 비슷한 방식이다.

검사기에 본인의 짐을 올리고 통과 되어야 교통카드를 찍고 지하철을 탈 수 있다.

 

지하철 내에서는 뾰족한 물건(칼 등), 인화물질(스프레이, 라이터 등)을 소지할 수 없다.

가끔 액체류에 대한 검사도 하는데, 이때는 그냥 그 자리에서 한 모금 하셔서 안전한 액체임을 보여주면 된다.

 

매번 검사하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지하철 요금이 매우 저렴하고 내부 시설도 괜찮아서 열심히 타고 다녔다.

 

지하철역에서 내린 뒤 지상으로 올라와 바로 찍은 풍경

 

하늘이 너무 예쁘다.

 

숙소를 향해 가는 길

중국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숙소에 도착한다.

 

4박 5일 동안 묵을 숙소

3명이 묵었던 숙소는 'THE PHOENIX HOSTEL'

입구부터 너무 예쁘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저렴한 가격치고 나름? 깨끗한 내부였다.

직원분들과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점도 매우 좋았다.

근처에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음식점이 많아 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그 무엇보다 최고였던 점은 바로 접근성!

주변 관광지와의 숙소 위치가 매우 좋아 지하철&도보만으로 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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